안녕하세요.
도전하는 소소한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광천 빕스 프리미어 방문 후기입니다.
어머님 찬스로... 우리 부부끼리 단둘이 정말 정말 오랜만에 먹는 점심이었습니다ㅠㅠ
원래 포스팅할 생각 없이 방문했다,
얼마 남지 않은 홀리데이 스테이크 세트를 보고,
여러분들과 내용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갑작스럽게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사진이나 이런 내용이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광천 빕스 프리미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제가 먼저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홀리데이 스테이크 세트입니다!
광천 빕스 프리미어 같은 경우 제일 샐러드바의 경우
런치 37,900원 / 디너 성인 47,900원, 청소년 42,900원
초등학생 19,500원 / 미취학 어린이( 36개월 이상~ 초등학교 입학 전) 10,900원입니다.
하지만 지금 홀리데이 스테이크 세트를 이용하시게 되면,
스테이크와 샐러드 바를 20%로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은 1.6.~ 2.3일까지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메뉴판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같이 세트로 같이 시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2명에서 방문해서 홀리데이 스테이크 세트 중 안심&채끝 스테이크(굽기-미디엄)를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생각보다 양이 얼마나 되겠어? 했는데... 막상 받고 보니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아래 사진 기준으로 왼쪽이 채끝(210g), 오른쪽이 안심(260g)인데... 양이 많았습니다.
스테이크 주문 시 간다 난 가니쉬랑, 3가지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스테이크는 역시 소금에 살짝 찍어 먹는 게 맛있더라고요!
간단히 스테이크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안심은 찔겼고, 부챗살은 부드러웠습니다.
안심 같은 경우는 지방이랑 기름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고, 제가 너무 크게 먹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부챗살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ㅎㅎ
그럼 이제 간단히 샐러드 바도 같이 봐보실까요?
샐러드 바깥은 경우 종류는 그렇게 막 많다고 할 순 없지만 전반적인 음식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고,
스테이크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부족한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 외에도 홍게, 꽃게, 홍합, 딤섬, 피자 등 더 양하게 있었으며,
맛도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종류가 엄청 많고 음식의 퀄리티는 떨어지는 것보다,
적당한 종류의 좋은 퀄리티라 샐러드 바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중 저의 베스트 3을 뽑자면... 흠... 1등. 타코, 2등. 치킨, 3등. 막국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른 음식도 맛있었지만 저는 저렇게 3가지를 많이 먹었습니다!
특히 막국수가 시원하고 느낀 한 음식들을 먹고 딱 먹었을 때 개운함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번외로, 빕스에서 누들 셰프봇을 이용해서 쌀국수와 마라탕을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릇에 먹고 싶은 재료를 담아서 쌀국수 / 마라탕을 선택해서 위치에 두면 자기가 로봇이 슉슉 익히고,
육수까지 딱 해서 조리해 주더라고요!! 맛도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에 포스팅하려고 동영상을 찍었는데... 용량 초과네요 ㅠㅠ)
아! 그리고 빕스를 저도 너무 오랜만에 가서 몰랐는데 와인이랑 맥주를 무제한으로 공짜로 먹을 수 있더라고요!!
와인 다양하고 와인이랑 잘 어울릴만한 안주? 음식들도 있고..
저는... 차를 타고 와서 ㅠㅠ 못 먹은 게 너무 한이네요 ㅠㅠ
아 그리고 요즘은 거의 필수 지만 아이 접시랑 스푼도 함께 있어서,
나중에 우리 아가랑 같이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처럼 어머님 덕분에 단둘이 점심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는데요.
그 귀한 시간 아깝지 않게 광천 빕스 프리미 어을 방문한 것 같습니다!
비록 갑작스럽게 포스팅할 생각을 해서 사진이나 설명이 조금 부족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작은 정보라도 여러분들께 공유해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할인 팁이나 자세한 이벤트 등은,
빕스 홈페이를 방문하셔서 보시는 게 더 좋고 최신화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남은 설 연휴 마지막까지 잘 보내시길 기원하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도전하는 소소한 직장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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