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맛집) 서울 보라매 즉석우동짜장 리뷰 24시 영등포 맛집

안녕하세요.
도전하는 소소한 직장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서울 보라매역 근처의 즉석우동짜장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우선 위치부터 빠르게 보고 가세요!
즉석우동짜장은 서울 영등포구 대방천로 260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라매역 3번 출구에서 약 166m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작세무서 건너편으로 아마 찾아가기는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먼가 즉석우동짜장이라고 하기에는 가게 이름이 잘 안 달라붙으니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라매 즉석우동짜장이라고 불러 볼게요!!
먼가 저는 이게 더 착착 붙더라고요!!
 
그다음은 영업시간입니다!
여기가 대박인 게 영업시간이 바로 매일 24시 연중무휴라는 겁니다!!
대박이지 않나요?
사실 저는... 아침에 해장할 곳을 찾다가 숙소 인근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해장할만한 게 먼가 하고 카카오 맵을 보는데,
즉석우동짜장이란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 즉석우동에 해장이 해야지! 하고 갔는데... 사실 원래 유명한 대박 맛집이더라고요....
만약 24시 영업이라는 걸 알았으면,,, 전날 해장으로 딱 하고 들어갔을 텐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참! 그리고 연중무휴 24시간인 대신 브레이크 타임이 07시~ 09시로 있으니까,
아침에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보라매 즉석우동짜장을 리뷰하기 전에 가게 외관 전경을 같이 보시죠!
먼가 딱 봐도 맛집 느낌 나지 않습니까?
1982년부터 40년을 영업을 해온 맛집답게 간판도... 맛집임을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내부는 밖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저게 전부입니다!
양옆으로 긴 테이블이 있고 작은 테이블 몇 개가 전부입니다.
약 15명 정도? 면 꽉 찰 것 같네요!
다른 후기들도 봐보니까, 실제로 식사시간에는 웨이팅도하는 맛집이더라고요...
저는 좀 이르게 가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메뉴를 한번 봐볼까요?
먼저 양해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술에 찌들어서... 메뉴 찍는걸... 놓여버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기억은 확실히 나니까요!!

메뉴는 심플합니다!
우동 5천 원, 짜장 5천 원!! 곱뺴기는 천 원 더해서 6천 원입니다!
그리고 짜장밥도 5천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음식을 봐보실까요?
역시 메인인 즉석우동을 바로 시켜봤습니다.
일단 딱 보면 단출합니다.
심플하다 해야 하나요? 기본 중에 기본인 즉석우동입니다.
뭐가 많이 들어간 것 도아니고 딱 들어갈 것만 들어간 정말 기본적인 즉석우동인데요.
또 이러면 딱 호불호가 갈리거든요!정말 맛집!? 아니면... 두 번 다시는 아갈집!하지만... 보라매 즉석우동짜장은!! 정말 맛집이었습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특히 면! 생면이 정말 탱탱하고 맛있습니다.
즉석에서 해주시니까 더 맛있고 그냥 깔끔합니다.
위에 김이랑 소스, 숯갓, 파랑 딱 같이 먹으면.... 진짜 최고입니다!머랄까... 어렸을 때... 먹은 즉석우동?? 그냥 맛있습니다!! 강력추천드립니다.

 
즉석우동 양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남성 분들은 조금 부족?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곱빼기가 있는 거겠죠? 천 원 만 추가하면 되니까! 곱뺴기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아니 양이 적다면서 과연 저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럼 이만... 안녕??
아니죠!! 여기까지 왔는데!! 짜장도 먹어봐야죠!!
딱 한입 먹고 이거 아닌데? 하고 배불러도 먹어보자!! 짜장면 바로 주문했습니다!!
짜장면 같이 보시죠!
 
흔히 이런 곳에서 짜장을 시키면 그 그냥 면에 약간 3분 짜장? 맛난 소스를 부어주는 맛이잖아요.
약간 밋밋한.
그런데 보라매 즉석우동짜장은 그래도 진짜 중국집 짜장은 한 6~70프로 정도??
중국집의 짜장을 기대하면 기대치가 떨어지나, 역시 짜장도 우동이랑 같은 느낌입니다.
즉석짜장!? 이런 느낌입니다!
역시 면의 식감이 좋으면서 달짝지근한 짜장 소스까지... 
짜장 역시 추천드립니다!!

 
제가 사진으로는 비주얼 조금 그래 보일 까바 안 올렸지만,
혹시 우짜라고 알고 계신가요? 경상남도인가? 통영인가에서 예전에 저도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우동이랑 짜장을 섞어서 먹는 음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동 배도 차고 먼가 이 우동 국물이면 맛있겠다! 싶어서 한번 도전을 해봤는데요!
그냥 소감만 말하면... 흠... 원조를 안 먹어서 봐서 모르겠지만.. 별미로 그냥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하시면,
한번 마지막에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나름 별미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짜장은 짜장! 우동은 우동으로 먹어야 그 맛이 맛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보라매 즉석우동짜장 총평을 해보자면!
우선 역시 가성비 맛집!
요즘 우동도 비싼데 여긴 오천 원에 나쁘지 않은 퀄리티! 맛있었습니다!
짜장 또한 즉석짜장? 약간 휴게소 짜장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재 방문하여 뭘 먹을 거냐! 
물어보신다면!! 우선 둘다입니다 ㅎㅎ
하지만 하나만 먹어! 한다면 우동을 먹을 것 같습니다!!
 
사실 막 특색 있고 엄청 맛있다! 할 정도의 가게는 아니지만,
우선 가격대비 맛은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맛도 말한 것처럼 진짜 즉석 우동! 짜장!! 딱 그 맛입니다!
그런 맛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백번이고 추천드립니다!
이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저라면 한 번 더 방문해서 먹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모든 의견은 내돈내산의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어떠한 홍보의 목적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녀오신 분들은 댓글에 소감을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영등포 보라매 즉석우동짜장 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도전하는 소소한 직장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